[뉴스핌=윤지혜 기자] MG손해보험(사장 김상성)은 지난 20일 아침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김상성 사장이 직접 나서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 홍보 가두 캠페인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상성 MG손해보험 사장이 20일 서울 선릉역에서 시민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
MG측에 따르면, 김 사장은 가두 캠페인에서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MG손해보험의 슬로건인 '오늘부터! 행복하세요'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 상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업계 최초로 부양자 태아 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출시된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은 엄마 뱃속부터 최대 100세까지 전 생애주기를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각종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두 자녀가 동시 가입 시 영업보험료 2% 할인, 세 자녀 동시 가입 시 영업보험료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