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영업점 직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외환은행의 미래를 설계하는 '2014 소통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2014 소통콘서트'는 김한조 신임 행장이 대화와 소통을 통해 외환은행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김 행장은 직원들에게 영업력 강화와 개인역량 강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경영진과 본점부서는 영업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영업점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선배직원들이 후배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칭찬을 많이 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외환은행을 활기차고 신나는 일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행장은 취임 100일 이내에 지방 영업점을 포함한 전국 지역의 영업점 전 직원들과 만남을 모두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