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사내 소통과 화합을 위해 허심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김병헌 사장은 지역별 실무자 30여명을 LIG인재니움 수원연수원으로 초청했다.
간담회는 참석을 신청한 직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적어 질문함에 넣어두고 CEO가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질문은 평소 업무 중 느낀 문제점에 대한 소소한 개선 아이디어에서부터 지분 매각을 앞둔 회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 방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또 LIG손보는 지난 22일과 23일에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칭찬직원 가족들을 위한 ‘제1회 LIG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칭찬직원이란 업무에 대한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김 사장으로부터 일명 ‘CEO 칭찬카드’를 수여받은 직원들로 지난해 11월부터 칭찬과 격려를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LIG가족힐링캠프에는 총 6가족 26명이 참석했으며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