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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기업은행

기사입력 : 2014년01월14일 17:5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북지역본부 오숙희 △남부지역본부 조헌수 △남중지역본부 천정표 △인천지역본부 김창호 △부산지역본부 장세홍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성태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창용 △정보보호센터 박선 △검사부 강남희
<이상 9명>

◇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동·강원지역본부 황기순 △중부지역본부 윤상국
<이상 2명>

◇ 본부 부서장 승진
△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조봉현
< 이상 1명 >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고객부 최석호 △기관고객부 박상온 △IBK컨설팅센터 고경홍 △문화콘텐츠금융부 양성관 △개인고객부 정재섭 △PB고객부 서미영 △마케팅전략부 안계재 △점포전략부 김진악 △IBK고객센터 김윤기 △카드마케팅부 허은영 △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기관영업팀 정동민 △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임한구 △여신심사부 김영주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상선 △구로가산디지털여신심사센터 고영수 △경서여신심사센터 김육남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김종완 △대구여신심사센터 배동화 △호남여신심사센터 김판호 △인사부 이상국 △인력개발부 오영국 △직원복지부 김인태 △총무부 김종갑 △업무지원부 김재덕 △IT총괄부 이병남 △IT총괄부 IT시스템운영팀 조형호 △IT금융개발부 김호진 △IT금융개발부 IT복합업무개발팀 정종남 △검사부(수석검사역) 동은주
< 이상 29명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호계동기업금융 임형수 △동시화기업금융 양화영 △시화공단기업금융 김재홍 △동수원기업금융 김성렬
< 이상 4명 >

◇ 지점장 승진
△남가좌동 김효선 △부산퀸덤 최영훈 △시지 이용운 △칠곡 김영익 △논산 이영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영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시칭지행) 이성희
< 이상 7명 >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 이원호 △논현남 이병강 △대치중앙 백승모 △도곡동 심광섭 △반포 김정수 △서초동 박치영 △이수역 이우현 △학동역 최병철 △가락동 황귀환 △강동구청역 석동익 △건대역 이효성 △둔촌동 배종철 △마석 김석우 △방이역 이영이 △워커힐 김태희 △잠실엘스 이용수 △잠실파크리오 윤정걸 △공릉동 여익구 △공릉역 정인호 △노원역 정태룡 △마들역 권영관 △방학동 전준 △수유역 임대현 △신설동 이승룡 △쌍문역 황연 △중화동 김재봉 △회기역 홍신기 △공항동 박진수 △마포도화 시성철 △마포중앙 김선애 △목동사거리 전상율 △목동쉐르빌 이한기 △망원동 윤태형 △신수동 황병구 △신정동 박중수 △오목교역 백영수 △제주 차경후 △가산IT밸리 서명근 △가산디지털중앙 성춘경 △구로동 박명옥 △구로디지털 이건인 △구로디지털중앙 정낙은 △문래동 김동수 △소하동 장지행 △오류동 이계온 △온수동 최기호 △군포 윤상윤 △독산동 강대용 △독산중앙 이병돈 △시흥유통센터 김학수 △신림역 고훈주 △박달동 박재일 △인덕원 정광후 △평촌 신동표 △연희동 김복환 △일산장항 한웅덕 △일산풍동 이성욱 △파주광탄 이 경우 △파주교하 김기섭 △행신동 송의재 △홍은동 이대복 △화정역 차재영 △남대문 윤보한 △명동역 김영길 △남동PB센터 최인숙 △계양 강승구 △만수동 오광준 △석남동 김윤철 △인천항 이장섭 △곤지암 신철호 △분당정자역 신용수 △성남 이근수 △용인동백 윤형만 △동시화 김양원 △반월하이테크 유병규 △선부동 양진복 △시화공단 윤목현 △시흥 유영선 △시흥능곡 신현수 △정왕동 김석호 △광교 송요옹 △오산남 이석표 △원천동 이종원 △마도공단 이재진 △화성정남 박청준 △흥덕 김문년 △개금동 우종옥 △대저동 남춘희 △부산 이영희 △범천동 김성환 △부전동 지해용 △장림동 안태두 △하단 장대욱 △창원PB센터 이동일 △동마산 송석주 △마산 이태희 △마산내서 계영욱 △진주 이원기 △창원반송 최영숙 △창원상남 박중철 △남산동 김영 △동래 이영수 △양산 김영상 △웅상 장영욱 △웅상공단 조기현 △경주 김대석 △구미 최연우 △구미3공단 정해수 △두류역 이동훈 △송현동 이재철 △왜관공단 이상용 △월배 김국호 △평리동 김상우 △포항 강경훈 △포항공단 전성홍 △형곡 장준영 △대천 조창환 △북천안 박종학 △음성 장중진 △제천 강선구 △조치원 연기정 △진천 곽견훈 △천안불당 임광순 △천안쌍용 이재인 △청주 김시영 △광주 박준영 △광주수완 신범식 △군산산단 최재헌 △금호동 이선주 △나운동 유충열 △대불공단 강영진 △목포 박호식 △봉선동 윤석웅 △순천 진교선 △익산중앙 양홍모 △전주 정회선 △전주서신동 이종희 △정읍 신완호                                                            < 이상 138명>◇드림기업지점장 전보
△선릉역 권정수 △양재동 김지환 △도당동 김동욱 △구로중앙 박봉규 △성수동 조인창 △검단 박성국 △남동2단지 박정식 △남동공단 고원태 △송림동 나득주 △인천원당 최우윤 △주안공단 최태호 △주안북 박병기 △안성 최낙현 △용인 조성곤 △서시화 곽상용 △동수원 김홍표 △송탄 윤완규 △영통 황인선 △오산 김옥녀 △화성남양 변상남 △화성발안 류승희 △화성정남 김은희 △화성팔탄 함철수 △사상 김기운 △영도 문호상 △장림동 김광영 △학장동 이호성 △김해중앙 권오태 △마산 최호규 △창원 조용호 △비산동 강상길 △대전 박진순 △아산 전흥길 △성서공단 손영철
< 이상 34명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동여의도 오영섭
< 이상 1명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강세웅 △강인정 △강한모 △경규정 △공재문 △곽기영 △김국종 △김길수 △김영석 △김유철 △김정길 △김정희 △김주성 △김진도 △김형관 △김홍석 △김효영 △나영수 △마영수 △문병철 △박경선 △박영종 △박은순 △박   철 △서호영 △성명숙 △손근수 △신성교 △엄한용 △원일연 △유성대 △유택윤 △이상직 △이석주 △이순훈 △이재근 △이정목 △이종민 △이종협 △이지훈 △이철범 △임광모 △전길태 △전상묵 △정구영 △정대진 △정은옥 △정의상 △정재훈 △정형석 △최명숙 △최중규 △최창현 △최판동 △하주봉 △한남수 △한인수 △허종복 △현권익 △홍종문
< 이상 60명 >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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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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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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