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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사입력 : 2013년12월30일 17:11

최종수정 : 2013년12월30일 17:11

[뉴스핌=조현미 기자] <지역본부장 전보> ▲서울지역본부장 김태백 ▲광주지역본부장 김백수


<1급 승진> ▲비서실장 서명철 ▲원주횡성지사장 안수민 ▲부산진구지사장 김화섭 ▲창원중부지사장 이병수 ▲양산지사장 안병운 ▲대구수성지사장 김경숙 ▲안동지사장 신진량 ▲인천중부지사장 이정옥 ▲안산지사장 김경수 ▲고양덕양지사장 조영남 ▲국내학술연수 김석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희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억수


<1급 전보> ▲법무지원실장 강희권 ▲재정누수클린업추진단장 이익희 ▲경영지원실장 김덕수 ▲자격부과실장 전용배 ▲통합징수실장 조용기 ▲급여보장실장 현재룡 ▲보험급여실장 박국상 ▲급여관리실장 정승열 ▲빅데이터운영실장 신순애 ▲건강증진실장 한길호 ▲요양운영실장 신일호 ▲요양심사실장 송선엽 ▲종로지사장 이종희 ▲성동지사장 박종길 ▲영등포남부지사장 신능수 ▲동작지사장 기세걸 ▲서초남부지사장 류광열 ▲강남서부지사장 이규호 ▲대구북부지사장 박종윤 ▲대구달서지사장 송영수 ▲대전동부지사장 김양식 ▲인천남부지사장 김소망 ▲인천부평지사장 이종균 ▲수원서부지사장 박태근 ▲부천북부지사장 김일문 ▲용인지사장 한만호 ▲안양만안지사장 최호규 ▲포천지사장 최창길


<상위직(1급) 전보> ▲울산중부지사장 김관복 ▲제주지사장 김용진 ▲대전유성지사장 전병국 ▲인천남동지사장 김창배 ▲시흥지사장 조성균 ▲화성지사장 김옥의 ▲경기광주지사장 김대우


<1급 국내학술연수 파견> ▲이태형 정일만 김대용 양인성 최원영 한종술 이종문 조성희 이원길 강대성 곽지훈


<2급 승진> ▲시설건립추진단 본부지방이전추진팀장 김인회 ▲정보관리실 급여정보부장 김구수 ▲정보관리실 복지정보부장 김장수 ▲요양심사실 요양조사부장 박봉회 ▲장기요양제도발전추진단 법령개정지원팀장 한성옥 ▲보건복지부 김연미 ▲원주횡성지사 박주열 ▲원주횡성지사 백동옥 ▲부산중부지사 이해철 ▲부산중부지사 권영문 ▲부산남부지사 박윤근 ▲해운대지사 전두현 ▲해운대지사 안승모 ▲부산사하지사 권태봉 ▲울산중부지사 박용규 ▲창원마산지사 박경민 ▲진주산청지사 이영주 ▲경주지사 이상천 ▲안동지사 강구인 ▲칠곡지사 김인태 ▲칠곡지사 손병학 ▲전주남부지사 윤평일 ▲군산지사 정근채 ▲목포지사 김성기 ▲여수지사 김성건 ▲대전동부지사 김상범 ▲대전서부지사 노명원 ▲대전유성지사 염선모 ▲청주동부지사 한동훈 ▲청주서부지사 김사억 ▲천안지사 김원훈 ▲인천중부지사 우상진 ▲인천남부지사 양원열 ▲의정부지사 유민임 ▲평택지사 정진상 ▲시흥지사 권상혁 ▲용인지사 이미희 ▲용인지사 김태용


<2급 전보> ▲삼척지사장 최일배 ▲홍천지사장 이건호 ▲기장지사장 이용원 ▲통영고성지사장 정용숙 ▲사천지사장 하원수 ▲밀양창녕지사장 임언택 ▲거창지사장 이태열 ▲포항북부지사장 정정교 ▲김천지사장 강현진 ▲영주봉화지사장 박영철 ▲문경예천지사장 권성욱 ▲울진영덕지사장 김용우 ▲진안지사장 전승범 ▲고흥보성지사장 정순호 ▲영광함평지사장 김동석 ▲서귀포지사장 박영철 ▲괴산증평지사장 김민수 ▲논산지사장 고광수 ▲홍성지사장 김재경 ▲예산지사장 안치용 ▲구리지사장 김현애 ▲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장 김남훈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서일홍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최해청 ▲법무지원실 법규부장 이정호 ▲재정관리실 자금운용부장 심용보 ▲재정누수클린업추진단 제도혁신팀장 김홍찬 ▲경영지원실 총무부장 최동훈 ▲경영지원실 계약부장 이명한 ▲경영지원실 시설관리부장 김창순 ▲경영지원실 비상계획부장 황상진 ▲인력개발실 연수원운영팀장 나영선 ▲자격부과실 자격부장 최덕근 ▲자격부과실 부과제도부장 박형열 ▲통합징수실 징수관리부장 이영균 ▲통합징수실 통합고지부장 황덕영 ▲통합징수실 수납정산부장 김정일 ▲통합징수실 체납징수부장 양동호 ▲정보관리실 시스템정보부장 성재석 ▲고객지원실 사이버고객부장 이재영 ▲급여보장실 급여제도부장 임동하 ▲급여보장실 보장사업부장 고영 ▲급여보장실 보장평가부장 최광순 ▲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 서철호 ▲보험급여실 사용량협상부장 안준양 ▲보험급여실 수탁급여부장 변창구 ▲급여관리실 급여관리부장 김석원 ▲급여관리실 급여조사1부장 박종관 ▲빅데이터운영실 건강기획부장 정해민 ▲빅데이터운영실 정보분석부장 추동수 ▲빅데이터운영실 만성질환관리부장 박석신 ▲건강증진실 건강증진부장 이해준 ▲건강증진실 건강검진부장 박헌준 ▲건강증진실 검진평가부장 정형태 ▲요양운영실 요양제도부장 이광재 ▲요양운영실 요양자원부장 이운용 ▲요양운영실 장기요양통합정보시스템구축추진팀장 강형수 ▲요양급여실 요양급여부장 신상묵 ▲요양급여실 이용지원부장 정주식 ▲요양급여실 인정관리부장 안명근 ▲요양심사실 심사운영부장 경선미 ▲요양심사실 요양평가부장 권영박 ▲장기요양제도발전추진단 요양제도개선팀장 박희두 ▲감사실 감사3부장 이철희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이정수 ▲건강보험정책연구원 통계분석부장 주원석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국제협력팀장 공경열 ▲건강보험정책연구원 ODA사업팀장 양인석


<상위직(2급) 전보> ▲빅데이터운영실 융합기술부장 박숙희 ▲춘천지사 유익환 ▲부산진구지사 윤정욱 ▲창원중부지사 정영환 ▲순천곡성지사 장영효 ▲대전유성지사 이순업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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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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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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