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두산건설은 일산 탄현동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에 대해 전세금의 지급을 보증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사람은 회사가 자금난에 처하면 주택보증이 전세금을 되돌려 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해당 보증 상품에 가입하고 세부 내용을 마무리졌다"며 "해당 아파트 전세 세입자들은 안전하게 전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대한주택보증은 임대사업 활성화와 세입자 보증금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달 해당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모습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