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소멸하는 것들: TV저녁뉴스,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데스크톱, 태블릿pc, 도로표지판, 하드웨어 개인정보보호 정책, 현재의 컴퓨터
►6시 저녁뉴스 소멸로 지방방송사 소멸
대부분의 미국인은 TV 방송에서 케이블 TV로 이주하고 있다. 케이블을 더 많이 본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일반 방송을 보지않고 케이블 또는 인터넷방송을 본다. 훌루 또는 넷플릭스 또는 기타 콘텐츠 전달 매체를 사용하여 원하는 때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본다. TV화면이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뉴스를 보거나 드라마 스포츠를 본다.
그리고 대부분의 광고는 TV 광고가 아닌 네트워크 이동을 통한 모바일 장치를 통해 소셜 미디어로 이동했다.
주요 TV 방송사 즉 ABC CBS 등은 살아남기는 한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 juggernauts 중 하나인 구글, 페이스북 등 을 이용하는 디즈니 ABC 텔레비전 그룹이 부상하고 본사인 ABD는 오히려 SNS를 이용하는 디즈니ABD의 계열사처럼 남는다. 그리고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이 공중파의 지사 즉 지역 계열사의 네트워크들이 소멸한다.
이런 공중파 지사들은 지금까지도 자체 방송하는 아침 저녁뉴스만 달랐지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공중파 본사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내 보내는 네트워크 본사의 중계 방송국이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서비스는 이제 소셜미디어가 하게되고 또 다른 기기 기계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본방송국 프로그램을 보여주므로 예산을 많이 들여 지방방송국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진다.
지역 뉴스 한 번 달리하는 이점을 가지고 지금까지는 존재하였고, 또 신문이 조간이어서 조금 빠른 뉴스를 보기위해 기다리던 저녁뉴스를 보려는 사람들 때문에 존재하였지만 이제는 방송이나 통신의 시장이 완전히 매초 매분 뉴스를 전달하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신문들이 대거 존재하여 모든 다른 수단들 때문이 이들은 소멸한다. 미국에 거의 900개 지방방송사 즉 TV 계열사들이 더이상 새로운 대규모 통신시장에서 필요성이 없어진다. 마침내 그들 집단의 존재가 급작스럽게 소멸하게되어도 사람들은 지방방송사가 소멸하였는지조치 의식하지 못하게된다. 롭 Bencini
►도로 표지판 소멸
2030년 유비쿼터스와 연결된 통신망으로 도로 표지판들이 더이상 필요없게된다. GPS로 길을 안내하는 시스템이 고도화되어 표지판을 보고 운전하지 않는다. 특히 고정된 도로표지판들은 일제히 사라진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의 셰일가스 붐으로 지방정부 예산이 확충되면서 가장 먼저 고치는 것이 부숴진 도로들인데 도로 표지판들이 대부분 인터넷 자동으로 고정되거나 글자로 쓴 표지판이 아닌 항시 컴퓨터로 바꿀수 있는 표지판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구글무인자동차 등은 도로 표지판이 전혀 필요가 없고 자동차가 알아서 지역을 인지하고 달리기 때문에 표지판이 필요가 없다.
도시인프라 전환이 201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바로 셰일가스 붐으로 연방정부의 세금 수익 증가로 교통국에서 예산을 많이 받아 고장난 고정된 도로표지판을 교체하고 업데이트하며 교량 수리작업, 고속도로 재포장을 하면서 이러한 변화가 오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전자도로표지판으로 대체되거나 아예 도로표지판을 없애는 추세다.
자동차는 점점 GPS를 통해 똑똑해지고 자동차가 모든 환경과 연결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장소를 찾고 교통시스템을 체크하기 때문에 조밀한 도시 지역에 도로판 까지 설치하여 사람들을 혼동시킬 필요가 없게된 것이다. 구글 무인자동차 등 도로 조건을 차량스스로 판단하고 더 나은 정보를 차량의 인공지능시스템이 알아서 돌아가고 직진하기 때문에 도로표지판이 무의미해지는 시대가 온다.
기존의 도로표지판 소멸로 차량들은 운전자가 아닌 차량들 끼리 소통하고 상호작용하고 양방향 통신을 갖춘 액티브 미디어로 대체된다. 이런 활성 매체 표지판들은 광섬유 링크를 통해 연결되고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인간의 눈을 위해 만들었던 표지판은 소멸한다. 즉 무인자동차가 나오면 인간이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을 위해 붙여놓았던 도로판이 필요가 없게된다. 차량은 GPS나 엄청난 구를 정보를 따라서 운행을 하므로 그래픽으로 그려진 간판, 도로표지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짐 부루스
►스마트폰 소멸
2030년이 되어서 옛날을 되돌아보면 인간이 2013년 경에 얼마나 잠시동안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살았는지를 보면서 웃게된다. 하지만 그렇게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었던 스마트폰들이 얼마나 빨라 소멸하였는지를 보고 놀라게된다. 그것은 PC가 인간 생활의 중심이 되었던 약 30년간의 세월보다 훨씬 빨리 소멸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1980년대초에 등장한 PC는 2010년경에 30년만에 거의 소멸하고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옮겨갔다.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하지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나와서 퍼진것은 2010년. 이때부터 PC소멸이 사직되고 키패드가 소멸하였다.
돌리던 다이얼식전화와 공중전화, 음성메시지가 소멸하였다. 앵그리버드, 트위터 등이 나오면서 음성인식기기가 나왔는데, 아이로닉하게도 이 음성이 바로 핸드폰을 소멸시킨다.
틴에이저들이 이제 강력한 인공지능을 갖춘 음성인식기기를 사용하면서 손가락으로 문자를 치지 않게되면서 스마트폰이 소멸한다. 운전을 할 때 문자를 찍는것보다 말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안전하다. 말할 때는 눈을 도로에 둘수 있다.
사망한 유명스타들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음성인식기기로 트윗을하는 현상이 나오고, 모두들 눈으로 화면을 보는 것이아니라 목소리를 사용한다. 모든 장사 즉 상업이나 마케팅 주문들이 음석으로 된다. 터치 스크린이 키패드를 소멸시켰듯이 엄청나게 강력하고 스마트한 음성인식기기가 스크린을 소멸시킨다.
대부분의 통신이나 정보교환기는 이제 보청기수준으로 축소되고 화면은 이제 안경, 시계, 주얼리 정도로 줄어든다. 모든 자동차나 장비등에도 스크린은 소멸하고 보청기같은 음성인식기기만 달린다. 이 작은 기기만 몸에 혹은 귀에 부착하고 스크린소멸로 한층 가벼운 몸이된다. 스크린은 사진작가만 카메라를 소유하듯이 스크린예술가만 가지고 다닌다.
인류는 음성으로 통신하고 소통하는시대로 넘어가면서 디지탈기술이 개인소통이 아닌 긴밀한 관계 소통으로 간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나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끼리도 즉 문화언어가 달라도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는 것은 이 언어소통기 때문이다.
게임중독처럼 음성AI중독현상이 일어나면서 사회학자들이 우려를 표시하게된다. 옛날을 돌아보면서 사람들은 어떻게 옛날 사람들은 저렇게 크고 무겁고 모양없는 아이폰을 사용했는지 우습다고 다들 웃고만다. 폴 사포.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프로필
-경북대 사범대학 외국어(불어)전공
-University of Southen California 교육학석사
-(사)유엔미래포럼대표
-(사)한국수양부모협회 회장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