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23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FY2012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봉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107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총 32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LC가 판매왕상을, 전북지역단 전북지역단직할팀의 유범수 대리점 대표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또 신인왕상은 강남지역단 성남지점 서영석 LC가, 하우머치 부문 대상은 하우머치 대전센터의 이은정 상담원이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이경자 LC는 2007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2010년 장려상, 2011년 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성장했다는 평가다.
이봉철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저성장 기조, 시장변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및 영업가족분들이 꾸준한 성과를 이뤄 주신점 감사드린다”며 “고객중심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보험의 정신으로 고객이 신뢰하는 회사를 같이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