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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37명 명단 발표…"전문성 중시"

기사입력 : 2013년03월12일 14:37

최종수정 : 2013년03월12일 14:54

- 법무 이혜진·홍보기획 최형두 등 발탁

[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37명의 청와대 비서관(1급) 명단을 일괄 발표하며, 사실상 청와대 인선을 마무리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그 동안 진행해 온 대통령 비서관 인선 작업이 완료돼 오늘 일괄 발표한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그러나 "국가안보실 비서관 인선은 국회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공식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선 기준과 관련해 윤 대변인은 "제1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면서 "이 밖에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재를 발굴해 충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와대 비서관 발표에는 국가안보실 국제협력 비서관과 위기관리 비서관, 정보융합비서관을 제외하고 37명의 명단만 공개됐다.
 
인수위 법질서 사회안전분과 간사에 깜짝 발탁됐던 이혜진 교수가 민정수석실의 법무비서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형두(51) 총리실 공보실장이,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에는 신동철(52)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이 임명됐다.
 
비서실장 직속 비서관에는 박근혜 대통령 측근 보좌진이 대거 포함했다. 총무비서관에 이재만 전 보좌관이, 제1부속비서관에 정호성 전 비서관, 제2부속비서관에 안봉근 전 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의전비서관에는 우경하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이, 연설기록비서관에는 조인근 대선캠프 메시지팀장이 각각 발탁됐다.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비서관에 김선동 전 국회의원, 행정자치비서관에 박동훈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국민소통비서관에 신동철 대선캠프 여론조사단장, 사회안전비서관에 강신명 경북경찰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민정수석실에는 민정비서관에 이중희 인천지검 부장검사, 공직기강비서관에 수원지검 공안부장을 지낸 조응천 변호사, 민원비서관에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이 임명됐다.

다음은 청와대가 이날 공개한 비서관 명단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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