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대변인 서면 브리핑
[뉴스핌=노희준 기자] 새누리당이 4.24 재·보궐선거를 위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를 서병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9명으로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상일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비공개 부분에 대한 서면브리핑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당내외에 신망 있는 분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당내 인사로는 서 사무총장을 비롯해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 김을동 여성위원장(여성), 김태흠 의원, 김도읍 의원, 김정 전 의원(여성)이 선임됐다.
또, 당외 인사로는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여성), 김서현 변호사(여성)가 포함됐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