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새해를 맞아 편의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시슬라이드’의 개발사 NBT파트너스(www.cashslide.co.kr)는 1월 한 달 동안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무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캐시슬라이드’에서 ‘편의점 할인 쿠폰’을 받으면 전국 세븐일레븐과 베스트웨이 매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월 한 달 내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제품은 바나나 우유, 코카콜라, 베지밀 등 평소 판매량이 많은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구에게도 카카오톡으로 쿠폰을 전송할 수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다양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페이스북 라이크 이벤트’는 페이지를 공유하고 가장 많이 ‘라이크’를 받은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행사다.
‘캐시슬라이드’는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 화면이 개인용 광고 플랫폼으로 변해 광고를 본 이용자는 현금을 적립할 수 있다. 하루에 4~50번의 잠금 해제를 한다고 했을 때, 월 5000원 이상의 적립금이 쌓인다. 여기에 할인 혜택까지 합쳐져 한 달에 10000원 이상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 ‘캐시슬라이드’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회원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수근 NBT파트너스 대표는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