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KB금융그룹은 5일 오전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1000여 세트를 제작ㆍ전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및
계열사 사장단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KB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이승기도 참석해 이불, 목도리, 털모자, 장갑 등 10여종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방한용품세트를 직접 포장하며 마음을 보탰다.
어윤대 회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따뜻함을 전해드린다는 생각에 제작하는
내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KB의 사회공헌 핵심테마 중 하나인 노인복지를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그룹 따뜻한 겨울 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