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STAR TABLE과 함께 하는 KB금융 자산관리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한 KB금융그룹의 여러 계열사가 참가하여 다채롭게 꾸며진 대규모의 금융박람회로 명사특별강연, 분야별 전문가 특강, 1:1 맞춤형 상담 등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명사특별강연에서 정운찬 前국무총리와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의 강연이 있었고, 경제전망, 재테크 전략, 세무 및 부동산 강의뿐만 아니라 인문학특강 및 은퇴설계 강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상담 부스에서 재테크, 부동산 및 세무에 대한 전문가와의 심도 깊은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으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자산관리 축제를 즐겼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을 비롯, KB금융그룹 계열사의 사장단과 KB국민은행 임원단이 참석했다.
어윤대 회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KB금융 자산관리 Festival은 전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KB의 자산관리 역량을 알리는 자산관리 축제”라며 “날로 급변하는 금융 혼란기에 고객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의 방향을 제시하고 KB가 보유한 선진금융의 경쟁력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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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