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퇴직연금의 사후관리와 서비스 강화를 위해 KB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아카데미에는 현대자동차, LG전자, KT, GS칼텍스 등 퇴직연금 기가입 업체들의 실무자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고, 최근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및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퇴직연금 가입업체의 사후관리 강화에 전환점이 된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을 통하여 기업 및 근로자와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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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