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대한뉴팜이 카자흐스탄에 투자한 유전광구에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가 투자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6분 현재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도 매수세가 소폭 유입되고 있다.
대한뉴팜은 이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뉴팜이 카자흐스탄에 투자한 BNG광구 운용사인 록시社는 한국석유공사가 100% 소유한 Bakmura社를 통해 BNG광구에 투자한다고 밝혔다"고 공지했다.
대한뉴팜은 "BNG광구 개발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를 통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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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