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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기사입력 : 2011년12월21일 08:27

최종수정 : 2011년12월21일 09:13

- 우리은행 인사명단

<이동>

◆부장

▲점포개발부 이춘우 ▲고객상담센터 김승걸 ▲주택금융부 임영호 ▲기업영업전략부 최정현 ▲중소기업전략부 김삼종 ▲인수투자부 이필보 ▲프로젝트금융부 최동수 ▲카드제휴업무부 고영배 ▲카드프로세싱부 박세혁 ▲자금운용지원부 이진희 ▲트레이딩부 김건호 ▲단기금융부 윤석구 ▲외환사업부 소영수 ▲U뱅킹업무부 민주홍 ▲신탁부 김윤석 ▲증권수탁부 박규서 ▲협력사업부 김제수 ▲전략기획부 김정기 ▲재무기획부 이성욱 ▲리스크총괄부 최기용 ▲홍보실장 정희경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박석순 ▲준법지원부 정진백 ▲경영감사부 김선규

◆부장대우

▲기업개선부 유근양 유관훈 조찬호 박도영 최한균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조상완 김상현 ▲중국우리은행파견 김상호 강성모 이희운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장재원 오형곤 오동엽 김정태 정동운 ▲삼성 권주수 오승욱 ▲트윈타워 고재설 정명수 이봉우 ▲강남중앙 조성윤 임교택 ▲중앙 김봉기 ▲종로 서윤규 ▲남대문 문기형 인병섭 안선영 ▲여의도 박창섭 김병균 ▲강남 이길영 ▲서부 조남석 양병도

◆지점장

▲가든파이브 이용택 ▲가락남부 박태순 ▲가락중앙 강환복 ▲강남교보타워 겸 TwoChairs서초센터 최창락 ▲강남대로 박효순 ▲강남역 이상철 ▲강남중앙 이용수 ▲강서 이성영 ▲개봉동 박형준 ▲개포동 황성구 ▲갤러리아팰리스 정종숙 ▲거여동 박완기 ▲공덕동 겸 본점기업 김대영 ▲공항동 조석준 ▲광진구청 김백철 ▲낙성대 이재연 ▲내발산동 김대호 ▲당산동 유옥 ▲대치동 이제창 ▲대치역 박성상 ▲도곡동 진창옥 ▲독립문 최문규 ▲독산동 최정 ▲돈암동 송기옥 ▲동대문 김선원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정영진 ▲동역삼동 겸 강남중앙기업 윤동영 ▲동자동 손중완 ▲마들역 한영완 ▲마포로 김홍중 ▲마포 겸 남대문기업 김재천 ▲명동 김치식 ▲문래동 문남현 ▲미아동 차철환 ▲방이동 조공현 ▲방이역 윤순호 ▲북가좌동 박흥수 ▲사당북 이영희 ▲사당역 이한모 ▲삼성센터 겸 삼성기업 하태중 ▲삼성역 최현구 ▲삼성타운 겸 삼성기업 박종훈 ▲삼일로 겸 본점기업 강병모 ▲상계동 유승주 ▲상도동 이상호 ▲상봉동 정락의 ▲상암DMC 전우탁 ▲서교중앙 정영자 ▲서울디지털 신언동 ▲서초남 변재봉 ▲석촌동 서영호 ▲선릉 김홍구 ▲세종로 김영세 ▲센트럴시티 박화재 ▲소공동 김택유 ▲송파 원도일 ▲숭실대역 구홍모 ▲시흥동 이태식 ▲시흥중앙 한규봉 ▲신대방동 겸 트윈타워기업 김호영 ▲신림2동 송경용 ▲신림로 성미희 ▲신사동 김중호 ▲신설동 공승기 ▲신정동 김성주 ▲아크로비스타 권광석 ▲양재남 강신종 ▲양재중앙 박혜숙 ▲언주로 배병철 ▲여의도 조운행 ▲역삼역 최정훈 ▲연희동 유홍일 ▲영등포서 고민규 ▲오류동 이만혁 ▲응암동 천평재 ▲응암로 신익수 ▲이수역 이성원 ▲일원동 이종근 ▲잠실남 송연자 ▲잠실 김선규 ▲장충남 겸 종로기업 김병규 ▲장충동 우상용 ▲장한평 육근영 ▲종로4가 윤정한 ▲종로6가 유병태 ▲종로YMCA 손정명 ▲중곡동 박종화 ▲중랑교 최재선 ▲중부 윤영진 ▲중화동 정영목 ▲창동 정영기 ▲창신동 소주영 ▲천호동 채의식 ▲청담동 김진우 ▲청담역 변은구 ▲태릉역 이춘호 ▲트윈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문훈 ▲포스코센터 겸 강남중앙기업 이동연 ▲하계동 오세황 ▲학동역 황낙진 ▲한강로 겸 남대문기업 박형민 ▲홍은동 유태년 ▲CJ센터 겸 본점기업 최재혁 ▲GS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성호 ▲SH공사 홍현풍 ▲송도 김영생 ▲인천 조명희 ▲주안서 박강식 ▲주안 임병환 ▲고강동 이원중 ▲과천 오완식 ▲광적 이부구 ▲구리 송문형 ▲김포 김진 ▲남양주 소광호 ▲덕소 윤석수 ▲부천내동 신갑섭 ▲부천중앙 윤창진 ▲부천 한희섭 ▲분당구미동 구종민 ▲분당금곡 유정희 ▲분당 권덕재 ▲산본역 장봉영 ▲산본 박양수 ▲삼성반도체 박우정 ▲상동 최한호 ▲서수원 최기상 ▲서현역 김동기 ▲송탄 신택호 ▲수원북 윤기원 ▲수지상현 김기복 ▲신봉 최영훈 ▲안산 이인호 ▲야탑역 이상채 ▲역곡 박창진 ▲오산 이무열 ▲용인 용성봉 ▲원당 김현숙 ▲의정부중앙 박근호 ▲이천 정윤걸 ▲인계동 이양순 ▲중산 김해문 ▲중소기업금융센터 반월공단 김병련 ▲탄현 하태우 ▲평촌 박성연 ▲평택 양충호 ▲화서역 박정기 ▲화성남양 조봉준 ▲LS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김용승 ▲대전북 지해엽 ▲대전중앙 김윤태 ▲대전 조규송 ▲신방동 김영홍 ▲온양 김진범 ▲청주 조진영 ▲충주 김무웅 ▲춘천 박성균 ▲동래 하경호 ▲모라동 원태석 ▲부산 겸 TwoChairs부산센터 임종수 ▲서면 김기주 ▲울산 주상득 ▲내외동 기종광 ▲마산 양기섭 ▲양산 장노미 ▲진주 노일룡 ▲창원 김용식 ▲대구 배상협 ▲범어동 이순조 ▲성서 서동출 ▲구미공단 최홍식 ▲포항 권오준 ▲광주 경은배 ▲금남로 강병효 ▲상무 강영숙 ▲광양POSCO 김희백 ▲순천 주명수 ▲여천 정기순 ▲익산 이은옥 ▲전주 이영구 ▲개성 김인수 ▲런던 이성용

◆사무소장

▲콸라룸푸르 김용만

<승진>

◆부장대우

▲개인심사부 류현석 양병재 ▲중기업심사부 김화영 송정한 ▲대기업심사부 홍정호 허성 ▲기업금융부 양동규 ▲검사실 조진섭 ▲카드전략부 박형진 ▲트레이딩부 김필섭 ▲퇴직연금부 김창현 ▲재무기획부 이태영 ▲총무부 김준곤 ▲준법지원부 이수동 ▲강남1영업본부 김재성 ▲강남2영업본부 임윤균 ▲서대문영업본부 유태환 ▲영등포영업본부 이경곤 ▲종로영업본부 심철현 ▲중부영업본부 김승오 ▲경기중부영업본부 신제호

◆기업영업지점장

▲중앙 김철수 ▲종로 박동일 정성근 ▲여의도 변순규 ▲강남 안종해 진황 ▲서부 정현택 이형상 ▲부산경남 박형근

◆지점장

▲가톨릭회관 김민수 ▲강동구청 문세영 ▲김포공항 안재진 ▲까치산역 김민식 ▲노량진 황선배 ▲당산역 김봉진 ▲대방북 김금이 ▲둔촌남 오유정 ▲면목동 하영재 ▲명일역 진수명 ▲목동역 민형식 ▲문래역 한중원 ▲방화역 박상윤 ▲봉천서 박윤호 ▲상암동 김성구 ▲삼릉 정익현 ▲상일역 조병규 ▲서울성모병원 신완식 ▲석관동 황호근 ▲성동구청김덕 ▲송파송이 기혜림 ▲송파역 최권운 ▲신월7동 송영곤 ▲신청담 조영만 ▲암사역 이상국 ▲양천구청 안용훈 ▲용산시티파크 설혜경 ▲일원역 김영숙 ▲잠실타운 김민교 ▲종로5가 안성경 ▲중계본동 조남우 ▲한국감정원 손공국 ▲한남빌리지 현애영 ▲천호뉴타운 김부영 ▲간석동 전병복 ▲검단신도시 김기완 ▲구월중앙 장문준 ▲용현동 남우석 ▲인천공항신도시 김종목 ▲인천논현 오광호 ▲주안남 한재식 ▲구성 이학수 ▲동두천 김일곤 ▲동백 추웅렬 ▲동탄중앙 강판묵 ▲동판교 김남수 ▲동평택 송병수 ▲분당테크노파크 임성준 ▲분당파크타운 서양희 ▲서판교 육재영 ▲시화스틸랜드 박재우 ▲안양1동 임경택 ▲운정 정기천 ▲의정부금오 최철재 ▲이매동 오경희 ▲일산백마 이경희 ▲토평 기종만 ▲포천 김수남 ▲풍무동 송호철 ▲하남풍산 최봉기 ▲호평 손종열 ▲세이 김성환 ▲용문역 민경만 ▲우리충대 박찬용 ▲대천 최재환 ▲아산배방 이기일 ▲조치원 길원섭 ▲가경동 형영진 ▲산남동 이신희 ▲동해 김진홍 ▲속초 이형재 ▲한림대학교 정종석 ▲범천동 김미경 ▲부곡동 고창규 ▲수영역 최미경 ▲연산중앙 이호 ▲화명동 이상계 ▲울산북 고석휴 ▲밀양 허종민 ▲창원테크노파크 황남진 ▲통영 장영주 ▲대구용산동 박종현 ▲대명동 김주현 ▲대봉동 이경숙 ▲반야월 안경삼 ▲상인동 이형문 ▲유통단지 채영도 ▲중동 이대기 ▲칠곡 박광희 ▲침산동 김일환 ▲문흥동 라춘홍 ▲유동 오득수 ▲진월동 김영식 ▲목포 김양진 ▲하당 위광복 ▲김제 민병규 ▲서신동 심상규

◆개설준비위원장

▲별내신도시 이우창 ▲논산 이재후 ▲아산테크노밸리 김충식 ▲천안아산역 김영준 ▲전주효자동 임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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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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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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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키로...서비스·문화·관광·법률까지 개방 확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했다. 그간의 상품 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서비스 분야에서 문화, 관광, 법률 분야까지 양국 간 개방을 확대한다. 또한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해 다음달 첫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 중단됐던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13년 만에 재개하며 올 하반기에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와 한중 수출통제 대화체도 개최키로 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5.26 photo@newspim.com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와의 양자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은 먼저 '어떤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중 양국이 소통을 지속해나가는 게 필요하다. 그래야만 서로 존중하면서 공동 이익을 추구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리창 총리는 '오늘 같은 유익한 대화가 이어지길 바란다. 중국은 한국의 좋은 친구, 좋은 이웃, 좋은 동반자가 되고 싶다. 앞으로 한중 우호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상호 신뢰 관계를 제고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우선 고위급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해서 6월 중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외교부와 국방부 당국 간 2+2 협의체라고 볼 수 있는데 외교부 차관과 국방부 국장급 관료가 참석하게 된다"며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새로 출범시키면서 그동안 있었지만 뜸했던 대화체도 하반기에 다시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경제 협력 분야, 투자 분야에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가 13년째 중단됐는데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며 "한국 산업부, 중국 상무부 간 장관급 협의체로서 양국 간 무역, 투자 활성화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양국 간 투자, 기업 활동을 얘기하면서 윤 대통령은 리창 총리에게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 보다 활발히 투자하고 이미 가 있는 기업들이 보다 안심하고 기업 활동을 펼 수 있도록 글로벌 기준, 스탠다드에 맞는 경제, 투자 지원정책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했고 여기에 대해 리 총리는 '법치에 기반한 시장화를 계속 추진하겠다. 국제화를 더욱 더 높여나가겠다'고 화답함으로서 한국 기업에 대한 배려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5.26 photo@newspim.com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은 경제·통상 관련 한중 간 경제 협력이 서로의 경제와 민생에 기여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데 공감하면서, 양국 간 교역·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이후 중단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13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또한 FTA 수석대표회의를 6월 초 개최해 한중 FTA 후속협상의 동력을 다시 살려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올해 하반기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 개최, '한중 공급망 핫라인' 수시 가동, '한중 수출통제 대화체' 출범 등을 통해 원자재와 핵심광물의 수급 등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올해 하반기에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개최해 양국 기업인들과 중앙, 지방 정부 관계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한중 간 항공편과 인적 교류 규모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양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마약·불법도박·사기(피싱) 등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는 한편, 한중 인문 교류 촉진위원회를 재가동하고,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양국 청년 교류 사업을 재개해 나가기로 했다. kimsh@newspim.com 2024-05-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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