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차관, 단장 방송인 이승기 등 120여명 참석
[뉴스핌=곽도흔 기자] 복권위원회는 11일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행복공감봉사단 제4차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비롯해 방송인 이승기, 행복공감봉사단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4차 봉사활동은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11월을 맞아 보육원을 방문,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어린이대상 일일체험학습, 독거노인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성걸 위원장과 이승기 봉사단장을 포함한 봉사단원들은 김장담그기(약 1500포기, 3750kg, 보육원, 어린이집, 경로당 등 복지시설, 독거노인 85세대 전달), 독거노인방문(김장 및 쌀, 방한용품 전달), 유치원·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체험학습(종이접기, 독서지도) 등을 실시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복공감’(행운의 복권·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건강, 웃음, 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활동 시작으로 지금까지 16차례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매년 봉사단장을 선정해 복권 공익활동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1기 방송인 김미화, 2기 배우 박보영씨 이후 3기부터 배우 이승기씨가 2년 연속 단장을 맡아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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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