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이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증권스쿨이 개설한다.
대신증권은 초보 개인투자가를 대상으로 주식투자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을 무료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개인투자가들이 체계적인 주식교육을 통해 매매기법은 물론 종목을 선정하고, 스스로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주치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투자자 교육프로그램이다.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에서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스트래지스트, 금융주치의, 대신경제연구소 대표가 투자의 기초부터 기업 및 업종분석 방법, 국내외 경제 흐름을 읽는 방법, 기본적 분석, 차트 및 각종 기술적 지표를 이용한 추세분석 등 종합적인 투자분석법을 소개한다.
HTS 사용법 및 활용법도 강의하고, 매회 외부 주식전문가를 초빙해 예비투자자들이 투자심리 읽는 법 등 강의 프로그램에 없는 특화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분기 1회씩 연간 4회 대신증권 대림동 연수원에서 열린다.
1회당 4일간 16시간씩 집중강의가 실시되며, 대신증권 계좌가 없는 일반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비는 없다.
박성준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주식투자에관심이 많은 예비투자자나 기초없이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투자자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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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