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국토해양부 국정감사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국감에서는 공사가 완료돼가는 4대강 사업의 홍수대책 미비와 정부의 사업효과 과장 홍보 등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집중 질문 공세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민주당의 '건설통'인 김진애 의원은 4대강 사업 준설토 비리에 대해 파상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당 의원들은 보금자리 주택정책과 전세대책에 대해 촛점을 맞추고 있으며, 비수도권 지역구 의원들은 정부의 혁신도시 사업에 대해 집중 질문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