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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4.25~4.29)

기사입력 : 2011년04월26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4월25일 14:45

[뉴스핌 Newspim] 2011년 4월 마지막주(4.25~4.29)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4월 25일(월)
 
금융감독원, 복제카드로 인한 손해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내용 (오전 6시)
한국거래소, 타법인 출자 및 출자지분 처분 현황<코스닥> (오전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영광원전 시찰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우정사업정보센터기공식 (오전 11시 20분)
지식경제부, 민관합동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 파견 (정오)
통계청, 2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궁금증 One-Stop으로 알아보세요 (정오)
기획재정부, 21세기판 아부다비 신사유람단 방한 (정오)
기획재정부, UAE 고위공무원단 경제개발정책과정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조세법령 새로 쓰기 본격적 추진 (배포시)
금융투자협, 이머징마켓 진출 세미나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지회 '산학연계 금융특강' 지역대학 지원 확대 (배포시)
지경부 박영준 2차관, 해외출장 (4.26~5.5, 멕시코·콜럼비아·베네수엘라·페루)

◆ 4월 26일(화)

한국은행, 4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0년 생보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오전 6시)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KDI 연구자문위원회 (오전 7시 30분, 팔레스호텔 체리룸)
금감원 권혁세 원장, 은행장 조찬 간담회 (오전 7시 30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재정부 류성걸 2차관,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
지식경제부, 지자체 기업유치 프로젝트에 61억 지원 (오전 11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통화정책자문회의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대우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기획재정부, 관세법 시행규칙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118조에 따른 관세경감에 관한 규칙 개정 추진 (정오)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감독원, '사금융피해신고센터' 10년간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 (정오)
한국거래소, 동일가중지수(4종) 발표 (정오)
경기/충청지역 코스닥상장법인 탐방 IR (정오)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오후 2시,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문화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 중기재정 방향 논의를 위한 작업반 운영 (배포시)
기획재정부, 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 (배포시)
한국은행, 2011년 제7차(3.1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 4월 27일(수)

한국은행,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장소미정)
한국은행, 1/4분기 실질국내총생산(속보)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금융위원회 참석 (오전 9시)
한은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전 9시, 금융위원회 11층 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제7차 금융위 정례회의 (오전 9시)
금융감독원, 자동이체 및 파산면책자 대출 관련 금융서비스 개선 (정오)
한국거래소, 2010년 12월 결산법인 투자지표(PER, PBR, 배당수익률) 산출 발표 (정오)
한국거래소, ETF 맞춤형 투자자 교육 계획 (정오)
금감원 권혁세 원장, 제7차금융위원회 (오후 2시)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제8차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 회의 (오후 5시, 예금보험공사 회의실)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선진화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위원회, 제 7차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위원회, 제 8차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예비지정 승인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주말 금융투자특강 및 어린이 금융투자교실 개최 (배포시)
 
◆ 4월 28일(목)

금감원 권혁세 원장, 경협자협회 강연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서민금융 국제컨퍼런스 (오전 9시 30분, 은행회관)
기획재정부, 2012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 확정 (오전 9시 30분)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한국은행, 3월중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복권위원회 (오전 10시, 대회의실)
지경부 안현호 1차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정부, 법사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통계청, 2011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2011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2010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정오)
기획재정부, 2010회계연도 공기업 결산결과 분석 (정오)
지식경제부, 1/4분기 석유수급 실적 발표 (정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 (제17호) 발간 (정오)
한국은행, 2011년'범국민 동전교환 운동'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저축성 보험상품 가입시 유의사항 안내 (정오)
한국거래소, 2011년도 코스닥시장 히든챔피언 선정 발표 (정오)
한국거래소, 소속부,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공표 (정오)
금감원 권혁세 원장,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오후 1시 30분,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정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재정부 류성걸 2차관, 투자풀운영위원회 (오후 3시,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4월 발행실적 (오후 5시)
기획재정부, 투자풀운영위원회 회의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1-17호> (배포시)
KDI, 국제정책대학원-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 MOU 체결 (배포시)
KDI, 40주년 기념 국제회의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0년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거래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3월말 적립식펀드 판매 현황 (배포시)
 
◆ 4월 29일(금)

금융위원회, 3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금융투자협,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 발표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통계청,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오전 9시 브리핑)
재정부 윤증현 장관, 공공기관 감사 워크샵 (오전 9시, 코트라)
한은 김중수 총재, 통화정책워크숍 개회사 (오전 10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한국은행,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정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재정부 임종룡 1차관, 물가안정대책회의 (오후 5시, 대회의실)
한은 집행간부 및 경제연구원장, 통화정책워크숍 만찬 (오후 6시, 프라자호텔 메이플홀)
기획재정부,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요약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감사워크숍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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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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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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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수술장 가동률 '62.7%→33.5%'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17일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산하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들어간다. 의료계에 따르면 해당 병원 교수 중 절반이 넘는 529명(54.7%)이 무기한 휴진에 참여한다. 수술장은 33.5%만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부터 22일 사이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에 나선 교수는 529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개 임상과 전체가 휴진에 참여한다. 수술장이 있는 3개 병원의 수술장 가동율은 현재 62.7%에서 33.5%로 감소할 전망이다. 비대위 및 병원 집행부는 지난 16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면담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 복지위 야당 간사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비대위는 의정갈등 해결에 복지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비대위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조치 취소 ▲상설 의정 협의체 구성 ▲의대 정원 관련 의료계와 논의 진행 등 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대한의사협회도 같은 날 3개 요구안(▲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정부의 일방적인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 즉각 소급 취소, 사법 처리 위협 중단)을 정부에 제출하며 대화를 촉구했으나, 정부는 "의협이 불법적인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부에게 정책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전체 의료계의 전면 휴진을 비롯한 총궐기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도 오는 27일부터 응급·중증환자 진료를 제외한 무기한 휴진에 돌입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등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무기한 휴진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의대 교수들도 추가 휴진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4-06-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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