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이번주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3.21~3.25)

기사입력 : 2011년03월24일 07:43

최종수정 : 2011년03월24일 09:52

[뉴스핌 Newspim] 2011년 3월 넷째주(3.21~3.25)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3월 21일(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계 동반성장 의견 수렴 나선다 (오전 6시)
금감원, 증권회사 ELS· DLS 발행 등 현황 (2010년) (오전 6시)
한국거래소, 타법인 출자 및 출자지분 처분현황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중소 기업계 대표 간담회 (오전 11시, 중기중앙회)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첫 전략기획단 회의 주재 (정오, 브리핑 오전 11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총영사단 오찬간담회 (정오,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간판 밀집거리 조명광고간판 LED로 바뀐다 (오전 11시)
금감원, 2011년 2월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잠정] (정오)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첨단의료 복합단지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R&D전략기획단 (오후 5시, 다산실)
지식경제부, 非 전통 해외 생산유전 지분 첫 인수 (오후 8시 30분)
기획재정부, 2011~2015년 교육분야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TF 가동 (배포시)
금융투자협, 제4기 녹색프로젝트 파이낸싱 과정 추가 무료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에서 채권기초과정 개설 (배포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중국출장 (21~23일)
한은 부총재,  IDB 연차총회 및 IIC 연차총회 해외출장 (21~25일, 캐나다 캘커리)

 
◆ 3월 22일(화)

금감원, 증권회사 CEO 간담회 개최 (오전 7시 3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정부, 국회 특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공항·발전소·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대책 특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IT 정책자문단회의 (오전 11시, 팔레스호텔)
솔로몬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통계청, 북한인구와 인구센서스 분석 (정오)
지식경제부, 한·몽골 청정석탄기술?자원개발 협력 MOU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1차 IT정책 자문단 회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주한 중국투자기업 협의회(China Club) 발족식 (오전 11시)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감원, 무인가 금융투자업 점검결과 및 투자자 유의사항 (정오)
금감원, 2010년도 퇴직연금시장 분석 및 2011년도 시장 전망 (정오)
조세연구원,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 토론회 (오후 3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중국투자 기업협의회 (오후 3시,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
한국은행, 우리나라 제조업의 총요소생산성분석(금융경제연구 제460호) (배포시)


◆ 3월 23(수)

지식경제부, 로봇 시범사업 자유공모 접수 결과 (오전 6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아프리카 라운드미팅 (오전 7시 30분, 메리어트호텔)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방문 (오전 8시 20분, 가락동)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9시 15분, 국립산림과학원)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통계위원회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
지경부 최중경 장관, 연세대 미래융합기술 연구소 개소식 (오전 10시, 송도)
통계청, 2011년 1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11년 2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기획재정부, 시장접근물량 증량에 관한 규칙 개정 (정오)
지식경제부, 적합성평가제도 활성화 위한 전문가 포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 27% 달성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단계 지식경제 R&D혁신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글로벌 IT 주도할 '한국형 미디어랩' 문 열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 MOU·간담회 (오전 11시)
금감원, 상호금융기관 금융사고 예방 종합 대책 수립·추진 (정오)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미나 축사 (오후 1시 30분, 코엑스)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제6차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정은보 금정국장, 정례기자 간담회 (오후 2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신재생에너지 MOU (오후 3시, 르네상스호텔)
기획재정부, 제7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4차 국가통계위원회 개최 결과 (배포시)
재정부 임종룡 1차관, 중동의 정세변화 연구 세미나 축사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위, 제6차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 3월 24일(목)

지식경제부, 무역위 중국산 플로트 판유리 반덤핑 종료재심사 (오전 6시)
금감원, 고령화 사회의 진전으로 인한 사적 연금시장의 급성장 (오전 6시)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오전 10시 30분, 복지부)
통계청, 2010년 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중국연구회 (오전 11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2010년 하반기 우수PD시상 및 PD 간담회 개최 (정오)
지식경제부, 2010년 4분기 제조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중·일 플라스틱 파이프 심포지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휴대폰 수출 경쟁력 확대 위한 민관 대응방안 마련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조선산업 일류화 IT기술이 선도한다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0년중 비금융기관 지급결제 서비스 현황 (정오)
금감원, 2010년 부동산신탁사 영업실적 분석 (정오)
금감원, '금융투자회사 회계처리해설서' 발간 및 설명회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코스닥 IR주간 행사 실시 (정오)
금감원 김종창 원장, 맞춤형서민금융상담 (오후 1시 1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공직자윤리위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휴대폰업계 간담회 (오후 3시, 플라자호텔)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정책협의회 (오후 3시, 다산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실태 (배포시)
임종룡 1차관, IDB 연차총회 참석 위해 출국 (배포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시행령 제정 (배포시)


◆ 3월 25일(금)

지식경제부, 광(光)산업 간담회 (오전 6시)
지식경제부,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식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3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식 (오전 8시 20분, 광주)
지식경제부, 중소기업 기술혁신 우리가 책임진다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1년 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류성걸 차관, 공공기관 선진화 후속 워크샵 (오후 2시, 중공교)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기술인재지원사업 비전 선포식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독일 경제기술부 차관보 면담 (오후 3시 30분 집무실)
기획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IDB 연차총회 (25~27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사진
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