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이 개인투자가의 리스크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고객들이 개인투자가를 위한 리스크관리서비스인 오아시스를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OASIS와 친해지기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아시스 서비스는 종목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주식투자 전 단계에 걸쳐 위험을 논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투자가용 대신증권의 리스크관리 서비스다.
참가자들은 이번 이벤트에서 종목 발굴 및 분석부터 목표가/손절가 도달 알리미서비스까지 오아시스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아울러 두 가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아시스의 관심 종목군,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종목군 등 여러 종목군 중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군을 맞추는 '수익률 맟추기이벤트'와 오아시스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본 후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이용 경험담을 작성하는 '오아시스 이용 경험담 응모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박성준 대신증권 신규서비스지원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고객에게 알리고, 오아시스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사이보스나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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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