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정기편 취항행사를 갖고 취항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향해 힘찬 날개를 펼쳤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7일 김포-제주노선을 첫 취항한 이래 군산~제주, 청주~제주노선과 같은 해 12월24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칭노선을 부정기 국제선으로 취항한 이래 첫 정기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49석의 보잉737-700기종으로 주4회 운항하며 일/월/목요일 오후 6시25분, 금요일은 오후 5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각각 10시40분, 9시4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한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일/월/목요일 밤 11시50분, 금요일 밤 10시5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각각 오전 6시5분, 오전 5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코타키나발루 관련 문의 및 예약은 02-3275-5999 / 070-7733-7126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에 운영하는 정기노선은 운임비용 또한 기존 대형항공사보다 평균 20%이상 저렴하며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는 이스타항공 상주직원이 고객들의 탑승 및 출국수속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이 취항하는 코타키나발루는 최근 신혼부부 및 가족여행지로 새롭게 각광받는 곳으로 동말레이시아 보루네오섬 북동쪽에 위치한 사바(sarba)주의 주도(州都)이자 인구 30만명의 항구도시로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 풍광이 멋진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7일 김포-제주노선을 첫 취항한 이래 군산~제주, 청주~제주노선과 같은 해 12월24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칭노선을 부정기 국제선으로 취항한 이래 첫 정기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49석의 보잉737-700기종으로 주4회 운항하며 일/월/목요일 오후 6시25분, 금요일은 오후 5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각각 10시40분, 9시4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한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일/월/목요일 밤 11시50분, 금요일 밤 10시5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각각 오전 6시5분, 오전 5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코타키나발루 관련 문의 및 예약은 02-3275-5999 / 070-7733-7126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에 운영하는 정기노선은 운임비용 또한 기존 대형항공사보다 평균 20%이상 저렴하며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는 이스타항공 상주직원이 고객들의 탑승 및 출국수속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이 취항하는 코타키나발루는 최근 신혼부부 및 가족여행지로 새롭게 각광받는 곳으로 동말레이시아 보루네오섬 북동쪽에 위치한 사바(sarba)주의 주도(州都)이자 인구 30만명의 항구도시로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 풍광이 멋진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