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증권은 우선주의 주가가 과거 평균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보통주 대비 매력적인 주가수준을 보이고 있는 우선주를 공략하라고 조언했다.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비율은 2008년 10월 28일 37%까지 하락한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현재비율은 45.4%이지만 2005년 이후 평균수준 대비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현대증권 김철민 스트레티지스트는 현시점에서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비율이 최근 수년래 바닥권"이고 "보통주 대비 높은 우선주의 배당투자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주 대비 낮은 주가 변동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선주 투자전략으로는 보통주 비중의 일정부분을 우선주로 교체하는 전략과 보통주와 우선주 롱숏을 통한 절대수익추구 전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스트레티지스트는 "특히 LG전자, 현대차, LG화학, 삼성전자, 삼성전기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주가수준이 역대 평균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어 있다"며 "이같은 전략을 수행하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비율은 2008년 10월 28일 37%까지 하락한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현재비율은 45.4%이지만 2005년 이후 평균수준 대비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현대증권 김철민 스트레티지스트는 현시점에서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비율이 최근 수년래 바닥권"이고 "보통주 대비 높은 우선주의 배당투자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주 대비 낮은 주가 변동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선주 투자전략으로는 보통주 비중의 일정부분을 우선주로 교체하는 전략과 보통주와 우선주 롱숏을 통한 절대수익추구 전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스트레티지스트는 "특히 LG전자, 현대차, LG화학, 삼성전자, 삼성전기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주가수준이 역대 평균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어 있다"며 "이같은 전략을 수행하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