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18일 의약품 제제연구 전문벤처기업인 '인트로팜텍'社와 전략적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이를 통해 두가지 성분의 엑스포지(고혈압 치료제)의 완제의약품 제조를 고려한 원료 합성과정 연구 및 제제 연구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13년 엑스포지의 PMS 만료를 앞두고 올해부터 국내 제약사들의 제너릭 제품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중 원료 및 완제의약품 연구를 동시에 진행, 완료하고 최소 단일제 14개사 이상, 복합제 27개사 이상의 제약사들에게 엑스포지(원료 및 처방)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올메사탄메독소밀에 이어 이번 엑스포지의 개발을 통해 올해 고혈압 치료제 부문에서만 신규로 20~30억원의 매출 증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연말 '고혈압 치료제 비페닐테트라졸 유도체인 올메사탄메독소밀의 제조 공정개발' 프로젝트가 정부(산업단지공단)의 클러스터 지원분야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대봉엘에스는 이를 통해 두가지 성분의 엑스포지(고혈압 치료제)의 완제의약품 제조를 고려한 원료 합성과정 연구 및 제제 연구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13년 엑스포지의 PMS 만료를 앞두고 올해부터 국내 제약사들의 제너릭 제품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중 원료 및 완제의약품 연구를 동시에 진행, 완료하고 최소 단일제 14개사 이상, 복합제 27개사 이상의 제약사들에게 엑스포지(원료 및 처방)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올메사탄메독소밀에 이어 이번 엑스포지의 개발을 통해 올해 고혈압 치료제 부문에서만 신규로 20~30억원의 매출 증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연말 '고혈압 치료제 비페닐테트라졸 유도체인 올메사탄메독소밀의 제조 공정개발' 프로젝트가 정부(산업단지공단)의 클러스터 지원분야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