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비서관에 신종호 건대 교수 내정
서동원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손인옥 공정위 상임위원이 내정됐다. 또 서 전 부위원장의 부인으로 함께 사퇴한 신혜경 전 국토해양비서관 자리에는 신종호 건국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26일 청와대와 공정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공정위 부위원장에 손인옥 공정위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손 내정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을 비롯해 소비자보호국장, 심판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위의 조직 안정을 위해 내부 전문가인 손인옥 내정자를 발탁했다"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산하 국토해양비서관에 신종호 건국대 토목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경기 양평에서 태어난 신 내정자는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서울시 청계천복원추진본부 청계천복원사업담당관 등을 지냈다.
서동원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손인옥 공정위 상임위원이 내정됐다. 또 서 전 부위원장의 부인으로 함께 사퇴한 신혜경 전 국토해양비서관 자리에는 신종호 건국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26일 청와대와 공정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공정위 부위원장에 손인옥 공정위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손 내정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을 비롯해 소비자보호국장, 심판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위의 조직 안정을 위해 내부 전문가인 손인옥 내정자를 발탁했다"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산하 국토해양비서관에 신종호 건국대 토목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경기 양평에서 태어난 신 내정자는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서울시 청계천복원추진본부 청계천복원사업담당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