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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은행 상반기 정기인사

기사입력 : 2009년01월08일 19:25

최종수정 : 2009년01월08일 19:25

▣ 부·실·점장

[승진]

△리스크관리부 김윤환△반여동 김석규△IB영업부 고준원△수탁업무부 한영윤
△동래 서정의△BPR지원부 오남환△수정동 조수봉△ 부평동 윤이근△해운대 강종덕 △개금동 권오일△영선동 이광택△충무동 박상만△범내골 이범열△동상동 김용섭 △당감동 조양호△감만동 조강은△서울영업부 이오균△서면 송말복△신창동 성기원 △하단동 최병진△당평 이강명△구서동 오성동△법조타운 박창수△울산호계 김용신 △정관 권영대△진영 김용안△괴정동 조대웅△기장 김충호△민락동 석정식 △개금2동 손동석△여신관리부 서동훈△재송동 김창용△신만덕 한광진△부곡동 이경렬 △전포1동 나국운△두실 안장일△롯데월드 김종원△언양 박연섭△괘법동 구부회 △진례 박점규△안락1동 김대우△복합금융사업부 손정택△신탁부 김희범△영주동 김기호 △경영혁신부 이동현△심사부 서현규△봉래동 정운명△검사부 최현태△금융시장부 주영욱 △IT기획부 강순철△거제 양병주△초읍동 허정△반송2동 정해석△반여2동 김희주 △구포3동 김태현△IT개발부 배재권△신덕포 방명환△다대2동 이수진△냉정역 신덕수 △금곡동 유영세△기찰 최경돈△메트로자이 권미희△전략기획부 박재경△사직동 이재범 △심사부 허재인△전략기획부(부은경제연구소) 박순양 (이상 67명)

[전보]

△지역문화홍보부 박영봉△남천동 송영호△거제동 홍성표△연미 장두문△좌동 곽위열 △야음동 유성호△인사부 빈대인△신평동 김왕기△금융시장지원부 정동의
△구남 최광△남산동 정호△감전동 최충환△다대포 김태전△광안동 정차종△대연동 이상태△명륜동 안민수△양정동 김영국△영업부 이정수△구포 정대규△범천동 민장환 △울산영업부 금정섭△검사부 박용한△부암동 신용호△수영강변 조영수△대신동 이순희 △안락동 이종수△부전남 강진순△개인고객부 김홍소△연천 우종해△부전동 김양순 △팔송 이종국△장전동 홍희창△창원 이성수△모라동 박흥신△만덕동 하종석 △마산 윤철호△엄궁동 강호철△국제문화센터 신경수△온천동 이재철△연산동 곽상재 △용당 김정훈△연지동 강학술△문현동 강석진△검사부 조현기△영도 김광호 △남포동 정창국△청학동 이상진△범일동 안추봉△덕계 정종성△토곡 이정덕 △여고 석병택△학장동 강봉진△동대신동 하성우△수안동 박병일△내성 염태선 △문현3동 김익상△구서롯데캐슬 김철재△포항 기세찬△삼산동 김상겸△복산동 윤상근 △어방 이성렬 (이상 61명)


▣ RM(기업금융지점장)

[승진]

△장유 조영호 (이상 1명)

[전보]

△녹산공단 박효근△울산영업부 김태만△마산 김동식△녹산중앙 김정만△울산호계 강호정 △모라동 박용현△덕계 허태구 (이상 7명)


▣ 副 부·실·점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병용△재무기획부 정성영△자금부 김해수△인사부 강종훈 △개인고객부 오수헌△부평동 하회덕△토곡 이병수△카드사업부 송오선 △고객만족부 안종영△수탁업무부 김강석△사무지원부 김동욱△복합금융사업부 임학청 △당평 강희석△심사부 이원배△경영혁신부 최수길△준법지원부 한웅식△울산영업본부 전대만△IT기획부 박일용△여신관리부 임재종△문현로타리 김용식△사상 조항근 △전략기획부 정영준△우암 김원식△반여2동 이흥희△서창 박진규△재무기획부 백창무 △김해 이창용△녹산중앙 오성호△반송동 김택영△마산 황근영△봉래동 한찬종
△남포동 임용일△장유 김용근△포항 박선호△양산 노완식△남양산 변명구 △울산호계 이재호△정관 김경섭△거제 김종호△기찰 정순탁△다대2동 이춘우△부민동
정석목 (이상 42명)


▣ 과장

[승진]

△리스크관리부 권순호△자금부 정해중△인사부 이승훈△신탁부 김중환△범천동 박성진 △IT개발부 김성태△IT개발부 박봉오△IT개발부 주동희△BPR지원부 신종윤
△중앙동 김성현△수정동 곽용수△부민동 조남곤△용당 전근호△개인고객부 장경상 △수영 장현진△가야동 박충현△국제문화센터 이훈영△당감동 김병욱△개금동 김영옥 △구포 김두만△장산 채은주△영주동 윤현우△김해 구연순△덕포동 박승철
△장림동 김태성△감천동 문효성△신창동 김기환△팔송 박상영△강남 윤효근 △다대포 박진규△카드사업부 전인선△양산 유현식△울산중앙 최미정 △신평동 이영숙△녹산공단 천종헌△법조타운 김기열△선수촌 송재현△사상공단 신재석 △리스크관리부 이상철△부평동 조지영△영주동 오은미△언양 백명철△당리사랑 유정주 △수영강변 박근태△용당 이창현△여고 김영수△안락1동 박경용△봉래동 이홍선
△가락타운 정원식△학장동 유진형△괘법동 육정민 (이상 51명)


/2009년 1월 8일자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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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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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키로...서비스·문화·관광·법률까지 개방 확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했다. 그간의 상품 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서비스 분야에서 문화, 관광, 법률 분야까지 양국 간 개방을 확대한다. 또한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해 다음달 첫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 중단됐던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13년 만에 재개하며 올 하반기에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와 한중 수출통제 대화체도 개최키로 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5.26 photo@newspim.com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와의 양자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은 먼저 '어떤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중 양국이 소통을 지속해나가는 게 필요하다. 그래야만 서로 존중하면서 공동 이익을 추구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리창 총리는 '오늘 같은 유익한 대화가 이어지길 바란다. 중국은 한국의 좋은 친구, 좋은 이웃, 좋은 동반자가 되고 싶다. 앞으로 한중 우호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상호 신뢰 관계를 제고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우선 고위급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해서 6월 중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외교부와 국방부 당국 간 2+2 협의체라고 볼 수 있는데 외교부 차관과 국방부 국장급 관료가 참석하게 된다"며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새로 출범시키면서 그동안 있었지만 뜸했던 대화체도 하반기에 다시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경제 협력 분야, 투자 분야에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가 13년째 중단됐는데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며 "한국 산업부, 중국 상무부 간 장관급 협의체로서 양국 간 무역, 투자 활성화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양국 간 투자, 기업 활동을 얘기하면서 윤 대통령은 리창 총리에게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 보다 활발히 투자하고 이미 가 있는 기업들이 보다 안심하고 기업 활동을 펼 수 있도록 글로벌 기준, 스탠다드에 맞는 경제, 투자 지원정책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했고 여기에 대해 리 총리는 '법치에 기반한 시장화를 계속 추진하겠다. 국제화를 더욱 더 높여나가겠다'고 화답함으로서 한국 기업에 대한 배려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5.26 photo@newspim.com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은 경제·통상 관련 한중 간 경제 협력이 서로의 경제와 민생에 기여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데 공감하면서, 양국 간 교역·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이후 중단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13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또한 FTA 수석대표회의를 6월 초 개최해 한중 FTA 후속협상의 동력을 다시 살려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올해 하반기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 개최, '한중 공급망 핫라인' 수시 가동, '한중 수출통제 대화체' 출범 등을 통해 원자재와 핵심광물의 수급 등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올해 하반기에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개최해 양국 기업인들과 중앙, 지방 정부 관계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한중 간 항공편과 인적 교류 규모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양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마약·불법도박·사기(피싱) 등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는 한편, 한중 인문 교류 촉진위원회를 재가동하고,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양국 청년 교류 사업을 재개해 나가기로 했다. kimsh@newspim.com 2024-05-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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