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에임하이글로벌(대표이사 오영훈)은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5억7000만배럴(추정 자원량) 규모의 해외유전개발 사업계획이 수리됐다고 6일 밝혔다.
에임하이글로벌이 지경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아스팔트 리지(Asphalt Ridge) 지역의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페트로텍홀딩스(Petrotech Holdings, LCC)와 공동으로 오일샌드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신규법인을 통해 오일샌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오일샌드 사업추진을 위한 신규법인은 에너텍(Enertech Inc)으로, 에임하이글로벌은 에너텍의 지분 40%와 CFO(재무최고책임자)와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할 권리를 갖는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번 사업추진 및 지분확보를 위해 총 200만달러를 출자할 계획이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출자를 진행하게 된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번 오일샌드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지경부의 사업계획서 수리를 계기로 오일샌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에임하이글로벌 오영훈 대표이사는 "이미 천연가스와 오일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루이지에나 주 소재 히긴스(Higgins)광구 사업에 이어 5억7000만 배럴로 예상되는 대규모 샌드오일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충분히 준비를 한 사업이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번 지경부사업계획서 신고 수리를 계기로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시추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생산공장 건설에 이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임하이글로벌이 지경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아스팔트 리지(Asphalt Ridge) 지역의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페트로텍홀딩스(Petrotech Holdings, LCC)와 공동으로 오일샌드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신규법인을 통해 오일샌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오일샌드 사업추진을 위한 신규법인은 에너텍(Enertech Inc)으로, 에임하이글로벌은 에너텍의 지분 40%와 CFO(재무최고책임자)와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할 권리를 갖는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번 사업추진 및 지분확보를 위해 총 200만달러를 출자할 계획이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출자를 진행하게 된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번 오일샌드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지경부의 사업계획서 수리를 계기로 오일샌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에임하이글로벌 오영훈 대표이사는 "이미 천연가스와 오일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루이지에나 주 소재 히긴스(Higgins)광구 사업에 이어 5억7000만 배럴로 예상되는 대규모 샌드오일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충분히 준비를 한 사업이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번 지경부사업계획서 신고 수리를 계기로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시추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생산공장 건설에 이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