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본격 추진[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 국가유산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차기 등재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태권도진흥재단은 "국기원, 대한...2025-12-10 13:54
[프로농구] '평균 22.3점' 소노 이정현, 2라운드 MVP 선정[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고양 소노의 간판 슈터 이정현이 2025-2026 정규리그 2라운드를 빛낸 가장 뛰어난 선수로 인정받았다.KBL은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정...2025-12-10 13:46
와이스, 휴스턴 공식 입단... "한국은 항상 나의 일부"[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한화 이글스를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끌어올린 우완 라이언 와이스와의 계약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독립리그에서 출발한 투수가 KBO를...2025-12-10 10:14
[핌 현장분석] 정관장, 1옵션 용병 없이 어떻게 소노 잡았나[고양=뉴스핌] 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 = 안양 정관장이 원정에서 고양 소노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팀의 주득점원인 외국인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 부상 결장에도 웃었다. 공...2025-12-10 09:15
[바둑] '최명훈 대역전극' 효림, 창단 첫 레전드리그 우승[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레전드리그에 새로운 왕좌가 탄생했다. 효림이 창단 3년 만에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정상에 올랐다.효림은 디펜딩 챔피언인 수소도시 ...2025-12-10 07:22
[ACLE] 강원, 무려 17시간 이동한 부리람 원정 2-2 비겨[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원FC가 머나먼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챙기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강원은 9일 태국 부리람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2025-12-09 23:42
[프로배구] '양효진·김희진 쌍벽' 세운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양효진과 김희진이 높은 벽을 쌓은 현대건설이 1·2라운드 내리 패했던 페퍼저축은행을 잡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렸다. 남자부 경기에서도 O...2025-12-09 22:37
[종합] 김은지, 오청원배서 세계대회 첫우승…연간상금 최정 첫 추월[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은지(18) 9단이 최정(29) 9단을 꺾고 세계대회 첫 번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9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삼방칠항 곽백맹 고택에서 열린...2025-12-09 22:14
LG, 안방서 몽골 챔피언 잡고 EASL 3연패 뒤 첫 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랜만에 완전체 전력을 가동한 창원 LG가 EASL 무대에서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LG는 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2025-12-09 22:12
FC서울 떠나는 린가드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숙해져"[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FC서울을 떠나는 제시 린가드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미디어실에서 열린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6차전 공식 기자회견...2025-12-09 21:14
'최고령 황금장갑' 최형우, KIA 선수들 이름 부르며 '울컥'[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명타자 최형우는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삼성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 섰다. 41세 11개월 24일.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골든글러...2025-12-09 20:55
양의지, "아빠, 시상식 왜 안 가?" 물었던 딸과 레드카펫 걸어[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 포수 양의지는 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TV 앞에서 지켜봤다. 2014년 첫 수상 이후 거의 매년 무대에 올라왔던 그에게 후보 제외는 낯선 ...2025-12-09 20:43
신인왕 안현민, 황금장갑까지 받아... 역대 9번째 동시 수상[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외야수 안현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뽑히며 역...2025-12-09 19:56
양의지, 10번째 골든글러브 최다 타이... 최형우 최고령·최다득표[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 포수 양의지(38)가 KBO 골든글러브 역사를 새로 썼다.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2025-12-09 19:25
[바둑] 김은지, 최정 꺾고 세계 첫 타이틀…오청원배 우승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은지(18) 9단이 마침내 세계 무대의 최고봉에 섰다. '바둑 여제'로 군림해온 최정(29) 9단을 극적으로 꺾고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세계대회...2025-12-09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