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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이’ 유희열 “정형돈, 4대천왕 거품 끝까지 와있다”<사진=여우사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우사이’ 가수 유희열이 개그맨 정형돈의 ‘4대천왕’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속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지난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여우사이’ 제작 뒷모습을 생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유희열이 이렇게 3명의 멤버를 세팅해줬다. 유병재까지 이렇게 세 사람이 함께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정형돈이 주변에서 ‘4대천왕, 4대천왕’이라고 말을 하면서 거품이 끝까지 와있다. 이제 계속 떨어질 것 같아서 브레이크를 좀 걸어주고 싶은 마음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여우사이'는 라디오 생방의 뒷모습과 제작 준비 과정을 리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전설의 DJ' 가수 유희열과 '4대천왕' 개그맨 정형돈, 유병재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라디오는 지난 19일 자정부터 3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