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TV 책을 보다`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노란집'은 故박완서 작가가 생의 마지막까지 지낸 아치울 노란집에서 집필했던 수필들과 미발표 소설을 묶어낸 책이다.
KBS 1TV 'TV 책을 보다'에서는 '노란집'을 통해 故박완서 작가를 추억한다. 故박완서 작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박완서 작가가 떠난 후 네 번째 봄을 함께 맞는다.
작가이자 故박완서 작가의 맏딸 호원숙, 전 'TV 책을 말하다'의 진행자로 생전의 박완서 작가를 만났던 철학가 탁석산, 문학평론가 정여울, 문학평론가 허희가 출연한다.
KBS 1TV 'TV 책을 보다' 故박완서의 '노란집' 편은 30일 월요일 오후 11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