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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내면의 힘 `그릿`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여유만만'에서 자녀를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한다.
KBS 2TV '여유만만' 9일 방송에서는 공부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짚어보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놀라운 힘인 '그릿(GRIT)'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내는 공부법을 설명해줄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김주환,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동학과 교수 백종화, 칼럼니스트 겸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가 이혜범, 아나운서 최시중이 함께 한다.
그릿(GRIT)이란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는 내면의 힘을 말한다. 머리가 좋아야 공부를 잘한다거나 유전에 의해 지능이 결정된다는 등의 잘못된 편견을 깨고 지능, 재능, 환경을 뛰어넘어 학습 성취력 향상은 물론, 끝까니 공부를 해내는 힘이다.
김주환 교수는 중학교 시절 하위권 성적이었던 딸을 수능 만점으로 명문대에 보낸 비결을 그릿을 꼽는다. 그는 그릿의 핵심인 자기동기력과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결정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또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놀라운 힘 '그릿'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