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생정보', 라면 무한리필 부대찌개 맛집이냐 해물탕 무료 해물찜 맛집이냐

기사입력 : 2015년02월17일 17:32

최종수정 : 2015년02월17일 17:32

`생생정보` 부대찌개 VS 해물찜 맛집 소개 [사진=KBS `생생정보통` 홈페이지 캡처]
'생생정보', 라면 무한리필 부대찌개 맛집이냐 해물탕 무료 해물찜 맛집이냐

[뉴스핌=이지은 기자] '생생정보'에서는 부대찌개와 해물찜 맛집이 소개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의 '동상이몽 맛대맛' 코너에서는 부대찌개와 해물찜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쉐프의 부대찌개'(031-341-9953)이다.
 
이 부대찌개 맛집은 부대찌개를 시키면 라면이 무한리필된다.
      
특히 2인 이상의 서비스가 들어간 부대찌개(서비스 제외는 2인 기준 1만4000원, 서비스 1개 포함 2인기준 1만7000원)를 주문하면 '쉐프돈가스'나 '고르곤졸라 피자'를 공짜로 준다.
 
부대찌개에는 각종 햄과 두부, 파, 마카로니, 김치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부대찌개만으로도 충분한 식사가 가능하다.
 
또 방문포장시 3000원이 할인되며 포장의 경우 2인분 주문시 1인분을 추가로, 3인분 주문시 1인분을 추가로 더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당일 재료 소진시 가게 문을 일찍 닫는다.
  
'생생정보'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해향'(062-675-2211)이다.
  
이 맛집은 해물찜과 아구찜이 대표메뉴이며, 해물찜이나 아구찜을 시키면 해물탕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 곳은 해물찜과 아구찜에 사용되는 해산물을 국산과 중국산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산은 취급하지 않는다.
        
해물찜의 경우 2인 기준에 4만원이며, 해물탕이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아구찜 역시 가격은 동일하며, 해물찜과 아구찜은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반찬 또한 정갈하게 나와 깨끗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해물찜과 아구찜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것만 사용하며, 전혀 질기지 않고 매콤하면서도 식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해물탕에는 오징어부터 곤이, 꽃게, 각종 조개류와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부대찌개 맛집과 해물찜-아구찜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17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