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남녀 홍현영 동하의 `결혼이야기` 마지막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결혼이야기`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결혼이야기' 철벽남녀 홍현영과 동하의 초고속 결혼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12일(목) 방송되는 KBS 2TV 팩츄얼드라마 '결혼이야기'에서는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의 실제 주인공 홍현영 씨의 마지막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결혼이야기'에서 동하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현영은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지만 결국 승낙한다. 이후 동하는 친구 현정의 도움으로 현영의 친정 부모님께 점수를 따며 마침내 결혼 허락을 받는다.
반면 현영은 첫 만남부터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결혼에 심란해한다. 이에 동하는 그런 현영을 위해 진심을 담을 프러포즈로 감동시킨다.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 동하와 홍현영은 영원한 행복을 기대했으나, 문제가 발생해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케 한다.
한편, KBS 2TV '결혼이야기'는 12일(목) 저녁 8시3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연작 다큐멘터리 '단짝'이 방송된다. '단짝'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에피소드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