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캡처] |
5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첫 번째 프로듀서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 등 '언프리티 랩스타' 참가자들은 지코를 반갑게 맞아줬다. 이들은 지코와 사진 찍기를 청하고 소리를 질러주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함께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 중인 AOA의 지민은 "저는 활동하면서 자주 접했다"며 참여자들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