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는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노고봉 계곡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밀레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를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직수입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레저 활동 마니아들에게 밀레의 기술력이 집적된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의 우수성을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팝업스토어는 약 99㎡(30평), 총 2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밀레 팝업스토어가, 2층에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수입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밀레 팝업스토어는 ▲신상품 체험존 ▲특별 할인 판매 ▲스키 강습권 제공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스키 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월 말까지 운영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한편, 밀레는 곤지암 리조트와 용평 리조트에 근무 중인 스키 강사진 전원에게 스키웨어 유니폼을 제작·지원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