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사진=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7회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출구 없는 무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7회에는 줄리어드 음대를 나와 천재 첼리스트로 불리는 박보검(이윤후 역)이 등장했다.
이윤후(박보검)는 외모부터 성품까지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놀라운 지휘실력으로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이끌며 첼로 연주 외에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윤후가 ‘퍼펙남’으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품이다. 부족할 것 없는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매 순간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은 것.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젠틀함은 물론 세계적인 첼리스트임에도 교내 작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위해 겸손하게 테스트에 임했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지친 친구들을 일일이 다독이고 지도해주는 등 자상하고 리더십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성품을 드러냈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