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허쉬 코리아(대표 윤재영)는 업그레이드 된 ‘허쉬 키세스(Kisses)’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워진 ‘허쉬 키세스(Kisses)’는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초콜릿 본연의 색상부터 맛, 감촉까지 세심하게 테스트한 레시피로, 초콜릿의 깊고 부드러운 맛에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매끄러운 감촉까지 강화했다. 더불어 건강을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보다 설탕의 비율은 19% 줄였다.
‘허쉬 키세스’는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의 사각 패키지에서 형태를 바꾼 신규 디자인은 키세스 초콜릿 고유 형태인 곡선형을 살려 초콜릿의 특징을 부각했다. 특히 포장재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띠를 이용한 포인트와 하트모양을 연상시켜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허쉬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고객의 기호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허쉬 키세스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함으로써 글로벌뿐만 아니라 인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쉬 코리아의 새로워진 ‘키세스’는 4가지 맛(밀크, 아몬드, 쿠키앤크림, 다크)에 3가지 용량(36g, 82g, 146g)으로 선보이며, 편의점과 슈퍼마켓,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