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제주 갈색 바다 식물 미역귀의 천연 유래 안티에이징 효능 성분을 담은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25ml, 3만 3000원) 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는 미역이 자라는 동안 모든 영양소를 응축하고 있는 청정 제주 갈색 바다 식물인 ‘미역귀’를 원료로 했다. 미역귀는 미역의 생식기관으로, 1개의 포자가 4달 뒤 1m의 크기로 자라 바닷속에 생명의 숲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역귀는 보호력 및 영양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피부 항산화 및 재생력이 탁월한 효능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원료인 제주 미역귀를 발효하여 저분자화한 바이오 씨플랜트 사이언스TM 기술을 통해, 피부에 자생 에너지를 전달하고 피부가 스스로 건강해지도록 돕는다. 또한 쫀득한 밀착력과 강화된 보습을 통해, 피부에 조금만 발라도 깊숙이 흡수되어, 피부 방어력을 증진시키고 탄탄하게 마무리 해준다.
특히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는 29세에서 39세 사이의 여성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실시한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주름 개선 만족도 96%’ 라는 결과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참여자 전원이 ‘피부탄력이 높아진 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도 97%에 이르는 등 높은 만족도 수치가 탄탄한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이니스프리는 오랜 기간 연구 끝에 바다의 생명력을 응집한 미역귀의 천연유래 안티에이징 성분을 담아, 마침내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 출시 전 100명의 고객들에게 제품 테스트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은 만큼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