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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메시 페이스북 캡처] |
20일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니 알베스 지명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도전한다. 나는 에세키엘 라베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지목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메시는 짧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얼음물세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시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한 에세키엘 라베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에서 함께 뛴 동료들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박이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최고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호날두도 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