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크엔드 인 파리' 중에서 [사진=판씨네마] |
[뉴스핌=김세혁 기자] 신혼여행의 추억이 담긴 파리를 30년 만에 찾은 노부부의 이야기 ‘위크엔드 인 파리’가 6월 무비꼴라쥬DAY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23일 CGV와 판씨네마에 따르면, 개봉 4주차에도 2만9000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위크엔드 인 파리’가 6월 무비꼴라쥬DAY에 맞춰 상영된다.
영화 ‘위크엔드 인 파리’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은 노부부 닉과 멕이 30년 전 신혼여행을 떠났던 파리를 찾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여행 첫날부터 사고가 터지며 아웅다웅하는 노부부의 사랑찾기가 아름다운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3주 연속 주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위크엔드 인 파리’는 6월 무비꼴라쥬DAY 상영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닉과 멕의 로맨틱한 파리 여행을 담은 스페셜 엽서 3종 세트를 무비꼴라쥬DAY 관객에게 증정하며, 예매고객을 추첨해 크라비츠 크라백도 제공한다.
무비꼴라쥬DAY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무비꼴라쥬 추천작 1편을 전국 40개 CGV에서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6월 상영작 ‘위크엔드 인 파리’는 오는 6월3일 오후 8시 CGV 전국 40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