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세븐브로이펍 강남점은 여름 시즌을 맞아 매일 저녁 9시까지 2~3만원대의 고품격 요리를 1만원 대에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브로이펍의 대표적인 메뉴들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특별한 가격이나 혜택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븐브로이펍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스모크 그릴 뉴욕스테이크(기존 2만5000원)는 매주 일요일1만5000원에 제공되며, 매주 금요일에는 단골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피시 앤 칩스(기존 2만4000원)를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수요일에는 수제 프리미엄 와규 버거를 기존 가격(1만6000원)으로 2인분을 제공하며 토요일에는 모든 샐러드 메뉴를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세븐브로이펍은 세븐브로이맥주의 강원도 횡성 공장에서 생산된 48시간 이내의 신선한 모든 수제 맥주를 서울에서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 세븐브로이 전문펍이다. 세븐브로이펍은 현재 시그니처인 '세븐브로이 IPA'를 비롯 페이크라거, 크리스탈 바이젠, 마일드에일, 임페리얼IPA 등 세븐브로이만의 자체 맥주 레시피로 직접 생산한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세븐브로이펍 관계자는 "세븐브로이펍은 국내 최초의 에일 맥주를 선보인 세븐브로이맥주의 다양한 맥주를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맥주 마니아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며 "친구, 연인, 직장동료와 함께 세븐브로이펍 해피아워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