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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중국 가수 조비창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타블로의 글로벌 인맥이 화제다.
타블로는 18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하루와 레코딩이 한창인 음반 작업실을 찾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 타블로의 작업실에는 중국 가수 조비창(주필창)이 등장했다. 타블로와 조비창은 영어로 대화하며 음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경을 끼고 녹음에 열중한 조비창은 1985년생으로 중국의 실력파 가수로 평가 받는다. 이날 조비창의 등장으로 타블로는 국제적 인맥을 입증했다.
연기 경력도 있는 조비창은 2006년 주연배우로 발탁돼 영화 ‘601번째 통화’를 촬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