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광주요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2014 광주요 도자문화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생활미감'을 테마로 광주요의 감각적인 현대 신(新)생활 트렌드를 제안하는 리빙페어로 진행된다. 신제품 생활미감 전시판매와 특별 기획상품 및 균일가전 등 광주요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행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진도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리빙 온라인 셀렉숍 'L광주요'에서 선보인 도자기, 목기, 금속, 유리,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미감 신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특별전시행사로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광주요의 역사와 예술이 깃든 예술도자 오브제를 공개, 전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차림(1인 세트), 드림(감사 선물세트), 꾸밈(스타일링 감상용 도자제품), 덤(균일가 한정상품) 등 다양한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전수진 광주요 도자영업 총괄 부장은 "도자문화제는 광주요가 전통도자의 생활문화 확산과 우리 식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행사다"며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특별기획상품 등 실속 있는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판매 수익금을 진도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