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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륜해 오존 숨겨온 딸 공개 [사진=저장TV ‘아빠가 돌아왔다’] |
[뉴스핌=대중문화부] 대만 그룹 비륜해 출신 배우 오존이 딸과 함께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저장TV ‘아빠가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엄마 없이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멤버 오존은 아이와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지난 2013년 자서전 출간과 함께 최초로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빠가 돌아왔다’에는 비륜해 출신 배우 오존과 유명 영화 제작사 화이트 브라더스 대표 왕중뢰, 유명 탤런트 가내량, 전 체조 금메달리스트 리샤오펑이 출연한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존 소식을 네티즌들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존, 대박”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존 여전히 멋있다" "달도 정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