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이남진)과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을 통해 에바비바, 밀로앤개비, 북클레벤, 에티튜드, 킨더스벨, 엘리펀트이어스 등 쁘띠엘린 20여 개 브랜드의 출산, 육아 및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쁘띠엘린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복지포털에 입점함으로써 엄마들의 고품질 유아용품에 대한 수요가 충족될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매출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웰페어와 쁘띠엘린은 이달 중 관련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