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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사심 고백 그레이시골드 아사다마오와 인증샷 [사진=그레이시골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골드에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아사다마오와 찍은 인증샷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소치에서 그레이시 골드의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더라.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과 그레이시골드는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는 등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았다.
이같이 이승훈과 그레이시골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과거 일본 피겨스케이팅 대표 선수 아사다마오화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달 트위터에 일본인 피겨 선수 아사다마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며 "Onry one more sandrwich"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THE ICE 2013-Only one more sandwich"라는 동영상에 출연한 아사다마오가 'r'과 'l' 발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그레이시 골드는 "어떤 의도치 않은 모욕이 있었다면 깊게 사과한다"며 말했다. 또한 그레이시 골드는 해당 글을 "Only one more sandwich'로 수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