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재현·정준영 티저 영상으로 `슈퍼스타K6` 첫 문 열어 [Mnet `슈퍼스타K6` 티저 영상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대세남' 안재현과 정준영이 Mnet '슈퍼스타K6'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공개된 Mnet '슈퍼스타K6'의 예고 영상에는 현재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안재현과 가수 정준영이 '슈퍼스타K6'의 ARS 신청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 안재현은 '슈퍼스타K4' 레전드 무대였던 로이킴과 정준영이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직접 ARS 참가 신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먼지가 되어'를 통해 스타가 된 정준영을 옆에 둔 채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를 노래를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13일 '오디션의 신화'로 불리는 성악가 폴 포츠가 등장하는 '슈퍼스타K6'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폴포츠는 영상에서 "오디션이라는 기회가 없었다면 결코 이 자리에 서지 못해을 것"이라며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 기적은 당신에게도 일어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영상에서 폴 포츠는 "여보세요!"라고 한국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6일부터 ARS를 통하나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1세부터 99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ARS 1600-0199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후 3월 말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너의 노래로 일어서리라'는 슬로건과 함께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슈퍼스타K6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