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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과거 가수 `램`으로 활동 [사진=SBS `K팝스타3`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K팝스타3' 남영주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4회에서 남영주는 눈부신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영주는 박화요비의 '이런 밤'을 열창했고 심사위원 양현석의 호평을 받았다.
남영주는 '램'이란 이름으로 지난 2011년 7월 싱글앨범 '더 콜링(The calling)'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총 4장의 앨범을 냈다.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나'는 가수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피쳐링을 맡았다. 남영주는 2012년 4월 싱글앨범 '애써'를 발매했고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3' 남영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남영주 노래 실력에 놀랐다" "K팝스타3 남영주, 앨범을 꽤 많이 냈었네" "K팝스타3 남영주 가수 데뷔한 이력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