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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바다하리 [사진=유튜브 챔피언스리그 5차전 경기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바다하리와 축구선수 호날두가 나란히 축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8일(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호날두가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특히 호날두 옆에는 바다하리가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레전드 파이팅 쇼2’에 출전한 바다하리에게 응원영상을 보냈다.이에 답례 차 바다하리가 호날두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것.
그러나 호날두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며 바다하리와 함께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레알마드리드는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4-1로 이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